연예일반
세븐, ♥이다해에 꿀 뚝뚝 눈빛 “큰 축복 속 결혼식 잘 마쳐..해븐 DAY 1”
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. 세븐은 8일 자신의 SNS에 “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”라며 “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고 말했다. 이와 함께 ‘해븐 DAY 1🤍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. 이는 이다해의 ‘해’와 자신의 활동명인 세븐의 ‘븐’을 합성한 애칭인 것으로 보인다.
또 세븐은 결혼식 당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. 사진에는 세븐과 이다해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.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.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, 바다, 거미는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. 유지희 기자 yjhh@edaily.co.kr
2023.05.08 18:52